최신 '어쌔신 크리드' 타이틀 기록적인 출시 성적
유비소프트는 3월 20일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가 출시 첫날 1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퍼블리셔는 캐나다 본사에서 동부 표준시 오후 4시 직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이정표적인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스팀 강세로 보는 상업적 전망
유비소프트가 정확한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섀도우즈는 현재 스팀 글로벌 매출 차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목요일 출시일에 밸브 플랫폼에서 41,412명의 동시 접속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출시 주말 동안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교적, 지난 10월 출시된 바이오웨어의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70,414명의 스팀 동시 접속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4,000건 가까운 유저 리뷰에서 82%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초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유비소프트의 고위험 출시
이번 성공적인 데뷔는 유비소프트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시점에 찾아왔습니다:
- '스타 워즈 아웃로즈'의 상업적 부진
- 최근 스튜디오 개편 및 프로젝트 취소
- 섀도우즈의 문화적 묘사를 둘러싼 논란
게임은 이미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시바 시게루 총리 포함)의 관심을 받았던 신사 및 사원 묘사를 수정하는 데이원 패치를 통해 일부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비평적 찬사와 미래 전망
IGN의 8/10 리뷰는 섀도우즈를 "프랜차이즈가 개발해온 오픈 월드 스타일 중 최고 버전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유비소프트 창립 가족이 텐센트를 포함한 잠재적 투자 계획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번 강력한 출시 성적은 회사의 미래 방향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