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홀로라이브, 첫 글로벌 모바일 게임 'Dreams' 공개

홀로라이브, 첫 글로벌 모바일 게임 'Dreams' 공개

Authore: Emery업데이트:Sep 29,2025

hololive, 첫 모바일 게임 'Dreams' 출시 - 전세계에 찾아오는 리듬 기반 프로젝트

hololive는 6주년 기념 콘서트 'Color Rise Harmony' 공연 중 첫 모바일 게임 'Dreams'를 공개했습니다. 이 리듬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동시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입니다.

hololive의 'Dreams' 모바일 게임 정보

'Dreams'는 hololive의 오리지널 곡과 커버 곡을 선보이며, 소속사 보유의 방대한 음악 레퍼토리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Cover Corp가 퍼블리싱하는 이 게임의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출시를 표방하고 있으나 지역별 이용 가능 여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게임의 전체 기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공개 트레일러에는 토키노 소라, 아이리스, 토도로키 하지메, 오오카미 미오, 베스티아 제타를 비롯한 hololive 인기 탈렌트들이 등장했습니다. 아래 공개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이번 발표는 무라사키 시온, 미나토 아쿠아, 세레스 파우나 등 VTuber들의 졸업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hololive 측은 탈렌트 지원 및 근무 조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hololive 프로덕션 소개

hololive 프로덕션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Cover Corporation 산하의 주요 VTuber 에이전시입니다. 멀티 채널 네트워크로 운영되며, 현재 전계열사를 통해 약 90명의 버추얼 탈렌트를 관리 중입니다.

이 에이전시는 가우르 구라, 왓슨 아멜리아, 사쿠라 미코 등 높은 인기도를 누리는 탈렌트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over Corp는 콘서트,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넘어 게임 사업으로 hololive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Dreams'의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향후 hololive 공식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게임 업계 소식이 더 궁금하시다면, 중국 출시 버전에 얼굴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 '러브 앤 딥스페이스' 관련 기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