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 Dragon Ball Project: Multi로 알려진 게임이 공식적으로 Dragon Ball Gekishin Squadra로 명명되었습니다
- 크로스플랫폼 MOBA의 최근 네트워크 테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 출시 시점에 새로운 캐릭터 라인업과 완전히 새로운 게임 모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또는 어떤 매체에서도 드래곤볼만큼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오랜 생명력을 보여준 프랜차이즈는 거의 없습니다. 비록 시리즈의 창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이 프랜차이즈는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반다이 남코는 최근 MOBA 스타일의 격투 게임 Dragon Ball Project: Multi가 Dragon Ball Gekishin Squadra로 재브랜딩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격신 스쿼드라에는 상징적인 드래곤볼 캐릭터들로 구성된 팀들이 클래식 MOBA 스타일의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플레이는 오랜 드래곤볼 팬들이 익숙한 것과는 다를 수 있지만, 로스터는 시리즈에서 온 익숙한 얼굴들과 사랑받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최근 종료된 네트워크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된 격신 스쿼드라가 무엇을 제공하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새로운 '파인더스 키퍼스(Finders Keepers)' 모드로, 한 팀은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는 동안 상대 팀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파워 업
최근 종료된 네트워크 테스트에서는 여러 새로운 캐릭터들도 소개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초사이어인 손오공과 베지터가 두드러지게 등장했습니다. 오랜 팬들은 슈퍼 우부, 마계왕 다뷰라, 풀 파워 보자크와 같은 오랜 인기 캐릭터들이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을 보고 흥분할 것입니다.
격신 스쿼드라는 여러 차례의 테스트 단계를 거쳤으며, 올해 말쯤 모바일 버전의 정식 출시가 예상됩니다. 일부 팬들은 《드래곤볼 파이터즈》와 같은 더 전통적인 격투 게임을 선호할 수 있지만, 격신 스쿼드라가 드래곤볼 세계관에 어떤 새로운 것을 가져올지에 대해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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